
오늘 경매 수업이 있어 수업을 듣는 중 친구의 아내로부터 위와 같은 메세지가 왔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친구로 1년이면 한두차례 안부 전화하며 매번 만날 기회를 찾던 친구였습니다.
최근에도 6월초에 번호 변경을 알리며 안산에서 만날 기회를 찾고 있었죠.
결국, 영영 만나지 못 할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오늘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충격적이게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전화기를 뒤집어 보니 6월14일에도 저에게 만나자고 전화가 왔는데,
선약 때문에 못 만나고 다음으로 미룬 것이 후회가 됩니다.
친구야,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하게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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