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usqueen

  •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진흥아파트 소개

    작성일: 2024년 6월 17일

    인천 남동구에 만수동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중개업소로 터를 잡은지도 8개월이 지나 갑니다.

    감히 말하건데, 수도권에서 가장 싼 동네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전세와 매매 갭이 가장 좁혀져 있는 동네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 진흥아파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진흥아파트 소개 - 부동산이야기

    진흥아파트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승남로81번길 16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진흥 공인중개사사무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승남로81번길 10 상가동 1층 102호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위치는 이곳 입니다.

    인천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도보로 8분 정도 소요 됩니다.

    500미터 거리에 남동초등학교가 있구요, 600미터 거리에 남동 중학교가 있으며, 300미터 거리에 인천 만수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둘레길을 이용하여 인천대공원까지 산책이 가능합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진흥아파트 소개 - 부동산이야기

    아파트 입구 모습입니다.

    아파트 준공은 1991년 입니다만 외관 도색도 되어 있고 대체로 관리가 잘 된 느낌입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진흥아파트 소개 - 부동산이야기

    아파트 실거래가 앱에서 살펴본 진흥 32평형 실거래가 그래프입니다.

    2022년에 3억2천까지 올랐다가 현시점 최고 로열층이 2억5천 700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즉 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습니다. 32평형 전세 매물도 없거니와 수리가 잘 된 매물은 전세값 2억 정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진흥아파트 소개 - 부동산이야기

    아파트실거래가 앱으로 본 진흥아파트 22평형 실거래가 입니다.

    마찬가지로 고점은 2억 5천이었구요, 현시점 1억6천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수리가 잘 되어 있는 매물은 전세가 1억3천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매매/전세 갭이 약 3천 만원 정도 입니다.

    두 평형 모두 그래프를 살펴보면 폭등기를 제외하고는 10년 넘게 오르지 않고 횡보 했습니다.

    그러다 폭등기를 만나 오를 뻔 했지만, 다시 주저 앉아서 예전 횡보기의 가격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특징은 거래도 많지 않고, 시장 반응에 느리게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움직이면 분명 같이 움직여야 할 텐데, 반응이 느린 진흥아파트 단지가 이상하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포스팅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진흥부동산 단지내 진흥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연락 바랍니다.

    032-461-1100

    감사합니다.

  • 돈 가치의 하락 (ft.금투자, 짜장면 시세)

    작성일: 2024년 6월 12일

    저는 한달에 10만원씩 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했던 저축 습관입니다.

    돈 가치의 하락 (ft.금투자, 짜장면 시세) - 투자이야기

    아마 이 통장의 개설일은 2013년 이구요, 누적 수익률은 42.57% 입니다.

    꽤 괜찮은 수익률 같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적절한 수익률일까?

    지난 10년간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돈 가치의 하락 (ft.금투자, 짜장면 시세) - 투자이야기

    위 사진은 1970년 부터 2023년까지 짜장면 가격의 변화 입니다.

    금을 모았던 2013년도엔 4300원 정도 했던 짜장면이 2023년도엔 6300원이네요.

    2013년대비 2023년도 짜장면 가격이 46프로가 올랐습니다.

    금 투자 수익률 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위 두 사례에서 뭘 느끼셨나요?

    물가가 참 많이 올랐구나?

    물가가 오른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 입니다.

    즉, 오늘 만원이 1년 후의 만원과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돈의 가치는 매일 매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돈의 가치는 하루 하루 하락하기 때문에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현물의 가치는 하루하루 오르고 있습니다.

  • 무인사진관 사건 사고 (자동문 유리 깨짐 사건)

    작성일: 2024년 6월 5일

    6월3일 새벽 2시30분 경이었습니다. 곤히 자고 있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사장님, 큰일 났어요. 자동문 유리가 박살이 났어요”

    “예? 그게 무슨말? 유리가 왜 박살이 나요?”

    “가방에 부딪혔는데 유리가 박살이 났어요”

    “예? 가방에 철재나 뾰족한게 있었나요? 왜 박살이 나요? 도대체 무슨 일이죠? “

    “너무 죄송합니다. 가방에 책밖에 없었는데요. 깨진 유리는 변상을 할게요.”

    “다친 사람은 없나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네 일단 알겠습니다.”

    대략 이정도의 전화 통화를 하고 CCTV로 상황을 봤습니다.

    무인사진관 사건 사고 (자동문 유리 깨짐 사건) - 무인셀프포토스튜디오

    정말 처참하게 산산조각이 나 있는 유리문이 보였습니다.

    아니 이게 왜 부서졌을까?

    궁금했던 나는 도대체 왜 부서졌는지 CCTV를 돌려 보았고, 곧 왜 부서졌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속의 친구가 발로 가방을 찼습니다.

    문자로 확인을 받았습니다.

    무인사진관 사건 사고 (자동문 유리 깨짐 사건) - 무인셀프포토스튜디오

    생각하지도 않은 큰 일이라서 어린 학생 입장에서 도망갈 법도 했을텐데, 용기있게 자수하고 연락 준 학생이 고마웠습니다.

    한편으론 사람 안 다친게 정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동문 유리가 깨진 원인은 가방속에 있던 아래의 향수병으로 추정됩니다.

    무인사진관 사건 사고 (자동문 유리 깨짐 사건) - 무인셀프포토스튜디오

    강화유리문은 중간은 망치로 충격을 해도 잘 깨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하구요, 모서리 부분이나 가장자리 부분은 약한 충격에도 깨질 수 있는 weak point 가 있다고 합니다.

    두꺼운 향수병이 운이 없게도 강화 유리의 약한 부분을 충격하여 벌어진 사건 같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가 걱정이고 궁금 했습니다.

    오늘 유리문 업체가 와서 시공을 해주시고 갔는데, 50만원 안쪽으로 해결 할 수 있었고, 그 비용은 유리를 깬 학생이 처리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나이 어린 학생이라 깨진 유리 치우느라 하루 밤새고 일한 수고비는 받지 않고 그냥 유리비용만 받기로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인 매장을 영업 하다 보니 이런 저런 신기한 일이 많은데, 이 사건 역시 잊지 못할 신기한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여부 확인서

    작성일: 2024년 5월 27일

    얼마전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공동 중개로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물건지는 아니여서 상대편 부동산에서 계약서와 확인 설명서를 준비해주시고 계약을 진행했는데요, 확인 설명서와 함께 생소한 문서에 임대인 확인을 받으시는 겁니다.

    그 문서는 바로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 확인서” 입니다.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여부 확인서 - 부동산중개

    양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만, 해당 서식은 법정 서식이 아니므로 일정 부분 개별 사항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자 그럼 언제 사용하느냐!

    제가 계약했던 임대차 계약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즉, 공동중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꼭 써야 한다고 잘 못 알고 계셨던 것이죠.

    필요없는 서식이긴 하나, 사용했다고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단지, 고객신뢰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긴합니다.)

    해당 서식은 전세나 월세계약이 포함되어 있는 매매계약일 때 작성하면 됩니다.

    실거주 매매나 일반 신규 임대차에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계약갱신 청구권 사용여부 란에 체크하여도 무방하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정확하게 다시 한번 확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양식도 첨부하니 필요시 사용하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작성일: 2024년 5월 21일

    바토너 경매 대리입찰 서비스의 경매 대리입찰을 진행한 지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대리입찰을 다녀왔습니다.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일로 129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경매가 진행되는 날에 법원 주차장은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상 대략 9시 30분 이전까지 법원 주차장에 도착하면 자리가 있더라구요.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저역시 일찍 도착하여 법원내의 신한은행에서 당일 입찰할 입찰 보증금을 수표 한장으로 찾습니다.

    오늘은 세건의 대리입찰을 진행했습니다.

    경매가 진행되는 경매법정은 본관이 아니고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별관의 안내판 입니다.

    부천지원 경매 대리 입찰(ft.바토너) - 경공매

    수표와 보증금 봉투, 인감증명서 또는 전자본인서명사실 확인서, 기일입찰표, 위임장을 잘 작성하여 입찰 봉투에 넣고 스테플러로 한번 찍어 봉하여 제출 합니다.

    제가 입찰한 사건 세건 중 한건은 낙찰 될 줄 알았건만, 세건 모두 패찰입니다.

    이웃 블로거도 언급을 했는데, 오늘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빌라를 싹쓸이를 해갔습니다.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인지, 재매각 하려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것만해도 빌라 10채는 넘게 갖고 간것 같습니다.

    주택 보증공사의 낙찰 때문에 모든 물건의 경매 절차가 끝난 시간이 오후 1시가 넘었네요.

    다음엔 법원 구내식당을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 강아지 입양

    작성일: 2024년 5월 20일

    진짜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꽤 오래 전 부터 큰 딸 소원은 강아지 키우기 랍니다.

    그리고, 독립하면 꼭 강아지 부터 입양하겠다고 말 해왔습니다.

    큰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둘째 아이는 알러지가 있어 강아지를 키우지 못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초에 다른 가정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임시로 일주일 정도 돌봐줬던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알러지 있는 둘째가 멀쩡것 입니다.

    그 이후로 우리 집의 강아지 입양 계획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급기야 토요일에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관하고 있던 5개월 믹스견입니다.

    강아지 입양 - 강아지키우기

    생긴건 잘 생겼습니다.

    와이프는 입양 첫날부터 배변패드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고 천재견이라고 호들갑을 떱니다.

    강아지 입양 - 강아지키우기

    엄마 아빠 견종을 잘 모르다보니,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 입양 - 강아지키우기

    다리가 꽤 길어요.

    강아지 입양 - 강아지키우기

    어렸을때 꼬리를 다쳤는지, 꼬리 끝부분이 약간 휘었습니다.

    이 녀석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자라준다면 첫째, 둘째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독립할 때까지 같이 지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독립하여 떠나가고 키우던 개까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노년이 된 우리 부부는 상실감이 더 크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쿠키야~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 경매 진행 법원 직원과 다툼. (ft.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작성일: 2024년 5월 9일

    5월 8일 어버이날에 인천지방법원에 경매 대리입찰을 하였습니다.

    경매 진행 법원 직원과 다툼. (ft.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 기타 tip

    인천지방법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163번길 17 인천지방법원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당일 일찍 도착 해서 여유롭게 수표도 찾고 입찰 시작을 기다리다 입찰이 시작하자 마자 봉투를 제출 하고 대기를 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적은 입찰가를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이 건은 너무 낮게 입찰가를 적어주셔서 낙찰 받기는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보통 입찰 시작 무렵에 입찰 봉투를 제출하면 1시간 정도 시간이 남기에 이른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기다렸죠.

    이윽고, 제가 입찰한 사건 번호가 다가오자 법원 여직원께서 제 이름과 비슷하게 호명하는 겁니다.

    (제 이름이 원유호인데)

    원윤호씨!! 원윤호씨!!

    몇번을 불르자 이상해서 가봤습니다.

    저를 부르는 게 맞더군요.

    법원 직원이 말합니다.

    이번 입찰은 다행히 낙찰이 안 되서셔 상관없지만, 다음에도 이렇게 제출 하시면 무효입니다.

    뭐가 잘 못 되었냐고 묻자

    전자 본인 서명 확인서가 원본이 아닙니다.

    경매 진행 법원 직원과 다툼. (ft.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 기타 tip

    제출한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엥~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본래 전자 본인 서명 확인서는 원본이 없습니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출력물을 제출 하면 법원 직원이 출력물에 기재 되어 있는

    www.share.go.kr 에 접속하여 제출된 발급번호를 조회 하여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진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즉 해당 문서는 원본이던 사본이던 아무 관계 없이 발급번호가 중요하며, 시스템 상에 발급번호를 조회 하여 대리권 수여에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는 것 입니다.

    해당 내용을 그 직원께 말씀 드리며 계속 항의하자 그 직원분 신경질 적으로 말합니다.

    여기 상단과 하단에 이상한 글씨가 있어서 안되요~ 들어가세요.

    황당합니다.

    일단 일 처리하는 공무원은 일반인 보다는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분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잘 못 된 사항을 우기기 까지 하십니다.

    입찰 봉투를 찾을 때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정식으로 이의 제기 할 것을 알립니다.

    돌아와서 여러경로를 통해서 행정안전부 및 기타 관계된 분들께 사실 확인을 부탁 하자, 그 법원 직원이 잘못 알고 있는게 맞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지방법원 “법원에 바란다” 민원에 아래와 같이 글을 썼습니다.

    경매 진행 법원 직원과 다툼. (ft.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 기타 tip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인천지방법원에 사건번호 xxx사건에 대리 입찰하는 도중 여자 직원과 작은 언쟁이 있었습니다.

    저는 첨부의 전자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를 제출 하였는데, 서류 정리하시는 머리 묶으신 여자분이 해당 문서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유: 상단, 하단에 필요없는 글씨가 있음)

    전자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는 발급번호가 중요하며 발급번호를 확인하여 시스템 접속하여 대리권이 정당한 것인지만 알 수 있으면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 드리고 요청드리는 바,

    1. 첨부의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서는 법원 경매 입찰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요구 합니다.

    2. 직원이 잘 못 알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이 절대 진리로 알고 민원인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개선 부탁 드립니다.”

    법원의 답변이 어떻게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는 개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은아버지 이야기 (ft.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일: 2024년 5월 5일

    저희 아버지 형제는 4형제 입니다. 할머니께서는 딸도 없이 아들만 4명을 두셨죠.

    첫째 큰아버지는 만 나이로 89세, 둘째 86, 셋째 82, 넷째 작은 아버지는 몇살이신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버지가 둘째.)

    그제 2024년 5월2일에 셋째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평가 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존경하는 삼촌분입니다.

    젊은 시절 시멘트 블록 공장을 운영하시는 기업가이셨는데요,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사장의 위치에서도 일반 직원들과 똑같이 뙤약볕에 일하셔 매번 새까맣게 탄 얼굴로 지내셨구요,

    덤프트럭 기사님들과 같이 덤프트럭을 운전하면서 이곳 저곳 운전하셨던 것도 생각나네요.

    어느 정도 부를 이룬 노년에서도, 형제들이나 이웃 분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사셨습니다.

    돌아가시는 당일날,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방문했는데, 가시는 날까지 맛있는 식사를 사주시겠다고 일어서려고 했다고 하시더군요.

    젊은 시절 3시간대에 마라톤 완주를 하실 정도로 강한 체력을 가지셨던 분인데,

    형제 분들 중에서 건강하게 사셨을 것 같은 분인데,

    형제분들 중 제일 먼저 가시게 되었습니다.

    바로 당일 아침까지 식사를 하시던 몸인데, 몇일이 지난 후 한줌의 재가 되에 납골당에 모셔드리는 과정을 지켜보노라니, 인생 덧 없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상기 됩니다.

    그간 먹고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작은아버지.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아버지 이야기 (ft.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늘생각

    서현추모공원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명봉산로 277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작성일: 2024년 4월 28일

    자영업을 시작한 이후로 회사만 다닐 때 처럼 주말 내내 푹 쉬어 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 주도 오랜만에 토요일, 일요일 부동산 사무실에 출근을 안 하는 주이지만 쉬지는 못 했네요.

    토요일 오전 부터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에 넣을 마카롱이 엉뚱한 곳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집사람은 분명 제대로 주소를 적었는데, 아마도 보내는 곳에서 잘 못 보냈나봅니다.

    크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라 직접 수거하여 진열 냉동고에 진열하기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채비를 합니다.

    마카롱을 다 넣고 나자, 원래부터 오시기로 한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집사람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방문하시는 시부모님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나 봅니다.

    집안 청소도 구석구석 해 놓고, 예약되어 있던 둘째 아이 치과 진료도 취소해 놨습니다.

    오셔서 저희는 이른 점심식사를 근처 샤브샤브 식당에서 했습니다.

    그럭 저럭 재밌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첫째아이 표정이 안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나쁜 버릇인 “먹기 싫은 사람 많이 먹이기 버릇” 때문에 첫째아이가 먹기싫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나봅니다.

    집에 와서 첫째 아이 컨디션이 좋지 않자, 부모님은 자리를 피해 주십니다.

    조금 쉬고나서 저녁이 되니 첫째아이 컨디션은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갯골 생태공원으로 향합니다.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찍는대로 예술 사진이 되는 갯골 생태공원 입니다.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구도를 잡고 셧터를 누르는 순간 지나가던 모르는 아이가 함께 찍혔네요.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하늘이 정말 예쁩니다.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집사람은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곳에 와서는 굳이 멀리 여행갈 필요를 못 느끼겠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근처만 나가도 제주도 온것 같고, 유럽에 온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토요일은 그렇게 짧은 산책을 마치고, 첫째 아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갯골 생태 공원 사진 모음 (ft.주말일상) - 여행 스케치

    석양이 멋진 갯골 생태공원이었습니다.

  •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작성일: 2024년 4월 15일

    대리인에게 위임하여 어떤 업무를 처리 할때, 특히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는 위임장에 인감도장 날인과 본인이 발급한 인감증명서가 첨부 되는 것이 거의 필수 였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진행하기위하여는 “꼭” 본인이 인감증명서를 발급을 해야 했었고, 인감도장까지 날인을 해야 하니, 대리인과 거리가 멀리 있다면 문서의 물리적인 이동시간은 필수로 필요했습니다.

    즉,퀵을 이용하거나 빠른 등기 같이 당일 즉시 처리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이게 뭘까를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 “갑”이 본인 , “을”이 대리인이라고 가정하여 봅니다.

    예를 들어 본인 “갑”이 대리인 “을”에게 부탁하여 법원 경매 사건번호 “2024타경 9999” 입찰을 진행한다고 하면,

    “갑”은 “을”에게 법원경매 사건번호 “2024타경9999″에 입찰하는 것에 위임 합니다.

    라는 내용을 정부24에서 신청하는 것 입니다.

    정확한 대리 행위, 위임인, 수임인을 명시하여 대리권을 수여행위를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지요.

    신청 방법은 일단 본인 “갑”은 본인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전자본인서명 사실 확인 신청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즉, 신청인은 앞으로 정부24에 접속하여 누군가에게 대리권을 수여하는 행위를 하겠다라는 것을 신청하는 것 입니다.

    우선,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하여 오프라인 신청을 완료 했다면 정부24에 접속을 합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부24접속

    (2) 복합인증로그인(공인인증+전화인증)

    (3)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신청

    (4) 발급증출력

    (5) 수요기관제출(공공기관만해당)

    나머지 부분은 특별히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으니 (3) 신청하는 화면을 예시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정부24에 접속하여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검색을 합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신고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복합인증이 되어 있지 않다고 복합인증을 하라고 메뉴가 나옵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복합인증을 클릭하여 등록된 휴대폰으로 복합인증을 진행합니다.

    진행하고 다시 한번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검색하여 클릭하면 주소지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본인의 주소지 시군구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위 화면과 같이 신청인 정보가 기입되어 나옵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위임하고자 하는 사항을 기입합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위임받는 사람과 제출처를 검색하여 신청하면 전자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신청이 끝이 납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및 활용 예시 - 경공매

    위임 받은 대리인은 첨부와 같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증을 전달 받아 위임장에 위임한 본인 “갑”의 이름을 적고 위의 발급증을 제출하면 인감증명서를 제출 할 필요 없이 대리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설명이 이해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한번 해보면 이해가 되실 것이고 어렵지 않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